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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

환경위기시계를 아시나요?

by dan-24 2024. 7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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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위기시계(Environmental Doomsday Clock)는 지구 환경의 위기 수준을 시계로 표현한 도구입니다.

이 시계는 자정(12시)에 가까워질수록 환경 상황이 더 심각하고 위급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환경시계는 환경재단과 아사히글라스재단이 주관하여 조사하고 발표하며,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를 반영하여 산출됩니다. 이 시계는 전 세계의 정부와 비정부기구(NGO), 학계, 기업 등의 환경전문가들이 조사해 발표하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시각적으로 경고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.

환경위기시계의 목적

  • 시각적 경고: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여 대중의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. 시각을 통해 현재 환경 상태의 위급함을 표현하며, 시계가 자정에 가까울수록 상황이 더 심각함을 나타냅니다.
  • 행동 촉구: 각국 정부, 기업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촉구합니다. 환경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,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.
  • 국제 비교: 국가별로 환경 상태를 비교할 수 있어 각국의 환경 정책과 노력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시간의 의미

서울교육청

 

  • 00:00~03:00(매우 안전)  
  • 03:00~06:00(안전)
  • 06:00~09:00(위험)
  • 09:00~12:00(매우 위험)

 

한국의 환경위기시계

한국의 환경위기시계는 최근 9시 28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. 이는 환경 상태가 위험한 수준임을 나타내며, 특히 기후 변화, 생물 다양성 감소,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다양한 환경 문제들이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 

환경위기시계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시각적으로 알리고,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.

각국의 노력이 더해져 지구 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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